클럽아닙니다. 회사입니다
HIWEB 사옥에서 신입사원 환영파티가 열렸답니다
여기 클럽 아니고 IT회사입니다 ㅠ
3시간전
3시간전 - 6월 29일 PM 18:00
HIWEB 본사 1층 카페테리아입니다.
먼저 도착하신 용배그룹장님과 호성과장님
환영합니다♡
오늘 파티의 주인공들이십니다.
짠~ 이쁘게 붙은 이름표와 함께
부푼 설레임으로 처음 만나볼 사람들을 기다리는데....
첫 대면이 여선희 차장님 ^^
속속 도착하는 사람들
속속 도착하는 배달음식
웅성웅성 사람들은 더 모이고
어느덧 음식과 함께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
먹방전경
신입은 푸릇푸릇한 새싹테이블에서
과차장님들은 본식당을 점령
지배자들
남성분들은 구석에 판때기 붙여
얼굴 다 가리는 이곳은 인터넷도 안되는 보안룸인듯
보안룸으로 이동중인 인터넷 설치기사
은정대리님만 테더링 성공γ
사옥완공 커팅식
저 여기좀여!
초롱과장님과 그녀의 윤식님이 준비한 사옥완공 깜짝 컷팅식
와와
ㅋㅋ
잘려나간 컷팅테이프는
리본으로
어느덧 날이 어두워졌습니다
1부 -인사하기
용배그룹장님 등장
떠날 것 같았던 사람
돌아온 사람
이제 오늘의 주인공들을 만날 시간
짠! 와~~~
와 연예인!
그렇게 인사가 끝나고
못다한 이야기와 함께
조명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다
2부 -라운지클럽 놀기
특수조명 등장
이윽고 스모그 등장
스모그에 점점 앞이 안보..
클럽아닙니다. 회사입니다
여기 클럽 아니고 IT회사입니다 ㅠ
이렇게 HIWEB 파티가 열렸답니다
그리곤 그렇게 영업을 종료했는데
새벽 3시까지 안가고 있었던 사람들
저도 이만 가야겠어요. 주말에 댄스학원이나 알아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