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 3회 준우승 김경태 등 우승 경쟁 15일에는 최경주·박세리·박지은 등 '재능 나눔 행복 라운드' 올해로 22회째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이 17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천85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탱크' 최경주(48)를 비롯해 지난해 준우승자 박상현(35)...
'텍사스 보이' 스피스, 고향서 시즌 첫 우승 노려 배상문(32)이 한 달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나선다.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트리니티 골프클럽(파71·6천380야드)에서 열리는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70만 달러)이다. 이 대회는 배상문이 2013년에 데뷔 첫 승의 꿈을 이룬 대회다. 배상문은 2014년 프라이스닷컴 오픈(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도...
16일부터 닷새동안 강원도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챔피언은 우승 상금 1억7천500만원을 받는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우승 부상으로 굴삭기 1대를 받는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공동 타이틀 스폰서를 새로 맡은 두산인프라코어가 내놓은 상품이다. 작년까지 두산중공업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던 이 대회는 올해부터 두산인프라코어, ㈜두산, 두타몰이 공동으로 스폰서를 이어...
유소연·김효주 등 출전…박인비·박성현은 불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만 2승을 거둔 전인지(24)는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좀처럼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엔 5차례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렸으나 올해는 그마저도 없이 6개 대회 중 3월 뱅크 오브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5위로 한 차례 톱10에 든 것이 전부다. 그러는 사이 세계랭킹도 최근 1년간...
최혜진(19)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 8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14일자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8위가 됐다. 이는 자신의 개인 최고 순위다. 13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최혜진은 올해 2월 10위에 오르며 처음 10위권 내로 진입했고 약 3개월 만에 8위까지 순위를 올렸다. 4월 23일 세계 1위가 된 박인비(30)가 4주째 1위를 유지했다. ...
웹 심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정상에 우뚝 선 13일(현지시간)은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이다. 그는 “어머니를 위해 꼭 우승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종일 아버지를 생각했다”고 잠긴 목소리로 말했다. 평생 스승 ‘아버지’ 아버지 샘은 심슨의 골프 인생에...
웹 심슨은 2014년 11월 일본 프로골프대회 던롭 피닉스오픈 전까지만 해도 퍼터 그립 끝을 배꼽에 대는 ‘벨리 퍼팅’을 했다. 메이저 대회인 US오픈(2012년)을 비롯해 2011년부터 2013년 11월까지 4승을 따내는 등 성과도 괜찮았다. 심슨이 13일(현지시간) 끝난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통산 5승째를 수확하는 데 한몫한 ‘팔뚝 퍼팅’은 2015년 시즌부터 쓰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 그립을 ...
“이제는 부담 없어요.” ‘골프 여제’ 박인비(30·KB금융그룹·사진)가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각오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6일부터 닷새간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다시 한번 국내 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전체적인 샷 감각은 좋다”며 &ld...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의 승부처는 17번홀(파3)입니다. 지난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1라운드. 그린이 호수에 섬처럼 떠 있는 17번홀은 126야드(115m)로 짧았으나 앞 핀이어서 거리를 맞추기 힘들었죠.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티샷이 물에 빠진 탓에 더블보기를 했습니다. 44년 대회 사상 최초의 2연패를 노린 김시우...
티샷 물에 빠뜨려 더블보기로 공동 11위…그래도 "주말 만족, 우승 머지않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명물'인 17번 홀의 악명을 타이거 우즈(미국)도 피하지 못했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17번 홀(파3·137야드)에서 티샷...
두산 매치플레이 16일 개막…최고 승률 장하나는 시즌 3승 도전 '여제'의 설욕이냐, '얼음공주'의 수성이냐. '골프여제' 박인비(30)가 올해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첫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19승을 올렸고 올림픽 금메달까지 더해 '골든슬램'을 달성한 박인비지만 KLPGA투어 우승은 아직 풀...
'디펜딩 챔프' 김시우 타수 줄이지 못하고 공동 63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 달러) 마지막 날 '불꽃 추격전'을 펼치다 막판 기세가 꺾이며 '톱10' 문턱에서 멈췄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89야드)에서 ...
“골프재활과는 전세계 골프산업의 핵심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개설된 과로 부담이 있지만 골프재활 전문 인력을 대거 양성해 일자리 창출에도 보탬이 되겠습니다.” 한국골프대학교 골프재활과 박웅 교수(학과장·사진)는 1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골프 및 스포츠 활동을 하다 다치는 부상자들이 제대로 재활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한국골프...
저스틴 토머스가 남자골프 생애 처음으로 남자 골프랭킹 세계 1위로 올라섰다. 토머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앞서 세계 1위였던 더스틴 존슨(미국)이 이번 대회에서 11위보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 토머스가 14일자 세계 랭킹에서 1위가 될 수 있었다. 존슨이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치면서 최종합...
우즈 80위로 상승…웹닷컴투어 준우승 임성재 96위로 100위권 진입 저스틴 토머스(25·미국)가 남자골프 새로운 세계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세계 랭킹 2위 토머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토머스는 현재 세계 1위인 더스틴 존슨(미국)이 이번 대회에서 11위보다 좋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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