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임윤찬은 2022년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만 18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신작 최고연주상, 청중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무대에 돌풍을 일으켰다.
그가 대회 결선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하는 영상은 유튜브에서 해당 곡 기준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임윤찬의 우승을 계기로 ‘K클래식’열품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조성진을 잇는 차세대 스타 피아니스트란 평가를 받는다.
7살에 피아노를 시작한 임윤찬은 2020년 2월 예원학교를 전체수석으로 졸업한 후 이듬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입학했다.
2017년부터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피아니스트 손민수를 사사했고, 2015년 만 11세의 나이로 금호문화재단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다.
2019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초청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산페르난도 왕립미술원 콘서트홀에서 첫 해외 독주회를 마쳐다.
2015년 만 11세의 나이로 금호문화재단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다.2019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초청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산페르난도 왕립미술원 콘서트홀에서 첫 해외 독주회를
마쳐다.
임윤찬은 반 클라이번 콩쿠르 기간 내내 압도적은 기량을 과시했다. 그는 콩쿠르 출천 제한 연령의 하한선인 만 18세로 대회에 참가했다
연주 직후 올솝은 감격에 겨운 듯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까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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