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보은군 탄부면, 태안군 이원면 내2리(이상 전사),
가평군 도대2리(플랜트사업총괄) 등 3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히 가을철 수확기에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의 부족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칠 뿐 아니라, 마을의 특산물을 구입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11월에 실시하는 김장축제 때에는 자매마을인 보은군 탄부면에서 직접 재배,
양념한 김치를 사용함으로써 소외된 이웃과 자매마을을 함께 돕는
1석2조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매년 한가위를 전후하여 자매마을 특산품 판매장터를 열어
마을에는 수익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동체로서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전국 각 지역 현장 봉사팀은
월 1회 이상 현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태백-미로간도로 현장은
강원 삼척시의 오십천, 용두-금가도로현장은 충북 충주시 달천강 등에서 인근 하천 환경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한 도심지에 위한 옥수 12재개발, 여의도Y22파크원현장 등은 현장 인근 주택가와
여의도공원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명승지인 경주에 위치한 신월성원전현장과
경주-감포간도로현장은 석굴암, 불국사, 문무대왕릉,오류해수욕장 등 관광명소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999년부터 성남시 인근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각지에 사업장이 흩어져 있다는 점을 이용, 사업장별로 인근 지자체와
연합하여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복지 시설 등 적재적소에 알맞은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매년 연말에 임직원 및 가족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돕는 한마음 사랑의 바자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정기를 대비하여 내의, 점퍼, 이불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서초구 內 독거노인 및 복지시설에 이불 300채를 전달하고,
20여 명의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교복을 지원하였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창립기념일인 3월 22일생 아동 20명과 결연을 맺고
성인이 되기 전까지 생계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 멘토를 선발하여
생일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에 선물과 카드를 보내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건설 건설부문 임직원 300명은 전 세계 47개국 아동들과 1:1 결연을 맺고
매달 후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본인이 후원하는 아동과
주기적인 편지 교환등을 통해 꾸준한 인연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후원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지난 2010년 요가 매트를 이용한 샌들을 만들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삼성건설은 개발도상국 여성들에게
연간 60대의 재봉틀을 보내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은 물론,
여성 인권 향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