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모두가 함께 이루는 조화 속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미래는 더욱 빛날 것입니다
CSR 사회공헌 해비타트 소개
검색어 입력 폼 검색

해비타트 소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나눔을 실천합니다.

해비타트 소개 이미지

해비타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마음으로 짓는 집, 해비타트로 사랑을 나눕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해비타트 사업을 건설업의 특성에 맞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비타트는 사전적 의미로 주거환경, 서식지, 보금자리 등을 뜻하며, 저소득 계층에게 삶의 기반인 주거환경을 마련해줌으로써 사회와 국가의 공익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해비타트 운동은 ‘밀라드 풀러 (Millard Fuller)’라는 미국인 변호사로부터 시작된 운동으로, 밀라드 풀러 부부는 1973년 아프리카 자이레에서 가난한 흑인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기 시작했고 1976년 국제 해비타트 (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를 창설하였습니다.

지미 카터 前 미국 대통령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가장 정평이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24분마다 1채의 해비타트 주택이 지어지고 있으며, 2005년 미국 테니시州 낙스빌에서 20만 번째 해비타트 주택이 건축된 바 있습니다.
국제 해비타트는 전 세계 1백만 명의 무주택자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삶의 희망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국내에서는 1992년 설립된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 (약칭 : 한국 해비타트)」에서 운동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1992년 1월 정근모 前 과기처장관을 이사장으로 하여
‘국제 해비타트 한국운동본부(現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를 발족, 1994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첫번째 한국 해비타트 주택을 건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