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일대에 장기적으로 주택을 건립하는 ‘희망의 마을’ 건립사업에 부지비 전액을 지원하고 매년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장기적인 사회공헌 계획을 수립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6년에는 주택 3개동 12세대와 마을회관 1개 동을 건립하였으며 2007년에는 주택 3개동 12세대와 교육시설 1개동을 건립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09년에는 주택 4개동 16세대를 건립하였습니다.

희망의 마을은 단순히 살기 위한 집을 짓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공동체 문화를 위한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에는 주택은 물론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한 학교, 회관과 같은 주택 외 건축물과 휴식공간, 놀이공간 등 다양한 옥외공간을 배치함으로써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단순 저렴주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함께 어울려 행복한 삶을 살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곳, 희망의 마을 건립사업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