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Samsung Village 사업을 건설업의 특성에 맞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내외 지역사회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Samsung Village’라는 브랜드로 마을 단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 2월에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1호 마을, 2017년 1월과 6월에는 인도 챠르가온 2호 마을과 베트남 냐미/반닷 3호 마을을 차례로 준공했습니다. 특히, 임직원들이 직접 터를 파고, 벽돌을 쌓고 페인트 칠을 하는 등 건축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해주었으며 마을 유치원과 학교에 교실, 화장실, 급수시설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마을 주민 대상으로 보건위생 교육 실시하고, 재난대비 및 가정경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 가능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서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희망의 집고치기” 라는 명칭으로 주택 개보수 활동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