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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기술경영을 위해 환경경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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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구매

친환경 구매 체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자재의 선정에서부터 적용 과정까지 친환경성을 고려하여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 공간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력회사의 환경경영을 지원하는 등 녹색구매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 하고자 합니다.

녹색구매 조직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06년 7월 녹색구매 관련 소위원회를 조직하여, 녹색구매 지침을 개발하고 녹색구매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녹색구매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협력회사의 환경경영 촉진을 위한 활동을 추가적으로 진행하여 친환경 상품은 물론 친환경 기업과의 거래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환경부에서는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추진하여 민간 부문의 친환경 상품구매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05년 9월 ‘제1차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에 참여하였습니다.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은 5차에 걸쳐 추진되어 2009년 12월까지 총 11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건설산업에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포함한 5개 건설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체결 이후인 2006년부터 녹색구매 실적을 집계하고, 차기년도 목표를 수립하여 녹색구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녹색구매 프로세스 구축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07년 상반기 녹색구매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등 친환경자재 우선 구매의 확산 및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녹색구매 가이드라인은 녹색구매 대상 품목 선정, 구매부서와 환경부서 등 관련부서의 역할, 협력회사의 의무 사항을 정립하는 역할을 합니다.구매 의사결정 시 친환경상품 관련 정보 확인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협력회사 친환경자재 등록시스템, 친환경자재 식별관련 시스템 등을 구축하였으며, 구매 결과를 실시간으로 집계할 수 있도록 녹색구매 집계시스템을 정비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녹색구매 중장기 목표 수립 및 구매 규모의 지속적 확대를 통하여 친환경 건설기업으로서 업계에서 선도 역할을 이행하고자 합니다.

친환경 구매 성과

녹색구매 추진 실적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공동주택 내부 마감재를 중심으로 친환경상품 구매를 시행해 왔습니다.
특히 벽지의 경우 HB마크 최우수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업체와 꾸준히 거래하고 있으며, 마감재로 쓰이는 접착제의 경우 HB마크 양호 등급 이상을 획득한 제품을 의무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구, 목창호에는 1994년부터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적은 E0보드를 사용하며, 온돌마루를 시멘트 바닥에 붙이기 위한 접착제의 경우, 유성접착제에 비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함량이 적은 수성접착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09년에는 HB마크, 환경마크, 우수재활용마크, 에너지절약마크 인증제품 등 전체 자재 구매금액의 3.95%에 해당하는 295종의 친환경제품을 구매하였으며, 향후에는 보다 엄격한 기준을 설정하여 친환경 상품의 품목 수 및 구매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구매비중
- 2008년
  4.3%
- 2009년
  5.4%
구매금액
- 2008년
  697억원
- 2009년
  674억원

친환경제품 적용사례

친환경 벽지 및 도배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줄인 친환경 벽지 및 도배풀로 시공됩니다.
친환경 강화마루 본드를 사용하지 않은 시공방법으로 새집증후군의 걱정을 덜어줍니다.
친환경 가구 및 목창호 가구와 목창호는 친환경 자재로 시공됩니다.
발코니 벽 친환경 페인트 각종 화학물질의 독성과 냄새를 감소시킨 친환경 페인트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