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채용
변화를 이끄는 당신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인재입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사회에 공헌합니다.
인재채용 채용안내 선배들의 이야기
검색어 입력 폼 검색

선배들의 이야기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현 채용과정을 앞서 경험한 선배님들의 따뜻하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평택 FAB 1기 상부마감 현장, 하이테크 건축시공김민정 선임

진정성을 담아 면접에 임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01.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평택 FAB 1기 상부 마감 건축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민정 선임입니다.
02.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삼성물산이 초고층구조 및 시공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회사가 가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중 설계 엔지니어링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구조와 시공에서 갈등하고 있는 저에게 답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석사 2년과정 동안 구조에 대해 깊게 공부할 수 있으며 삼성물산 설계 엔지니어링 부서에서의 인턴으로 쌓은 직무 경험이 입사 후 커리어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03. 현재 소속된 부서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현재는 반도체 클린룸을 건설하는 하이테크 현장에서 건축공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설비 가동을 위한 납기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공사가 단기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관리 포인트가 많고 확정된 도면이 아닌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하여 관리 포인트를 잡아낼 수 있는 하이테크 시공 전문가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건축공사 업무로 현장관리, 기성관리, 검측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으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자연스럽게 걷게 되어 건강해지는 것이 장점이자 더울 때 덥게, 추울 때 춥게 일한다는 것이 단점인 것 같습니다.
04. 하루 일과, 부서의 분위기 등 전반적인 회사 생활을 소개해주세요.
보통 하루는 6시50분에 시작합니다. TBM으로 작업내용 파악 후 현장 내 공사관리를 시작하며 오전 시간에는 사무실에서 서류 작업을 합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팀원들과 회의를 통해 오전 업무 내용을 공유한 후 현장을 다니며 공사 관리를 합니다. 당직근무를 하는 날에는 20~22시에 퇴근합니다. 일찍 시작해 늦게 끝나는 현장 특성상 체력적으로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제가 버티고 있는 것을 보면 업무강도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 입사 전에는 위계질서가 뚜렷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수평적이고 팀원들의 배려로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05. 입사 후 가장 만족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아무래도 한 달에 한 번 있는 월급날이 되면 가장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06.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입사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했던 부분이 있었나요?
진정성을 담아 면접에 임했습니다. 면접관 중 한 분이 준비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답변을 원해서 저도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진심으로 이 업무를 하고 싶은 진정성이 있다면 단기적으로 스펙을 쌓는 것이 아니라 남들과 다른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서 저만의 강점이 되고 면접에서 경험해 왔던 것들을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07.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이 있다면?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시공과 구조 그 외 분야든 직무경험을 많이 쌓아서 저에게 정말 맞는 직무를 찾을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즐겁게 회사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08.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저도 아직까지도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면접을 볼 때에도 진정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여러분들께서도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