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채용
변화를 이끄는 당신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인재입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사회에 공헌합니다.
인재채용 채용안내 선배들의 이야기
검색어 입력 폼 검색

선배들의 이야기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현 채용과정을 앞서 경험한 선배님들의 따뜻하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플랜트 Q-HSE팀 품질/AS그룹, 품질관리오승식 선임

내가 좋아하면서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택하는 것이 결국 인생의 행복을 추구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01.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2010년도에 입사하여 신입OJT를 신월성 원자력발전 현장에서 보낸 후, 인증TF에서 원자력/비원자력 인증갱신 업무를 하였습니다. 이후 사우디 쿠라야 현장에서 주기기 시공업무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플랜트Q-HSE팀 품질/AS그룹에서 품질분야 기획/입찰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02.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제가 입사할 당시 삼성물산 플랜트사업은 국내 또는 해외로 점차 사업을 확대하기 시작하는 출발선에 있었습니다. 이에 삼성물산에서 제가 중요한 사람으로 클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을 하였고, 내가 성장하면서 회사도 같이 성장시킬 수 있는 성취감도 경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삼성물산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03. 현재 소속된 부서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현재 저는 플랜트사업부에 있는 국내/ 해외현장의 품질관리가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품질제도를 수립하고 운영하는 기획업무와 신규 프로젝트 입찰 시 품질분야의 요건검토 및 필요한 자료들을 작성하는 입찰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또 상황에 따라 현장지원 및 Audit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전 현장에 대한 품질제도 운영 및 다양한 프로젝트의 품질요건 검토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다양한 현장을 경험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반면에 그만큼 현장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주도적으로 폭넓게 업무를 수행 할 수 있습니다.
04. 하루 일과, 부서의 분위기 등 전반적인 회사 생활을 소개해주세요.
보통 정기적으로 전 현장의 품질지표 및 품질관리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Monitoring 하고 있으며, 유관부서와 업무관련 회의 및 요청자료와 보고서들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야근이 많지는 않으나, 현장의 품질이슈가 발생하거나 중요하고 긴급한 일이 발생 시 늦게까지 근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직적 체계가 아닌 수평적 체계로 부서를 끌고 나가시는 부서장님들이 있어 언제든 내 의견을 편하게 말할 수 있으며 부서원들도 젊은 층이 많아 분위기는 항상 밝습니다.
05. 입사 후 가장 만족하는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플랜트사업의 특성 상 세계 여러 국가에 다양한 종류의 프로젝트가 있기에, 평생 살면서 가보기 힘든 나라를 가서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 해보고, 항상 새로운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업무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생길 수 있는 매너리즘에 빠지는 일 없이 지금까지 업무를 하고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06.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입사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했던 부분이 있었나요?
입사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회사에서 대부분의 업무들이 많은 부서의 다른 사람들과 협의를 통해 이루어지기에 이런 부분을 면접관들이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저는 취업 스터디를 통해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사람들 앞에서 제 생각을 발표하는 연습을 많이 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07.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이 있다면?
플랜트사업에서 정말 중요한 분야인 품질분야에서 최고의 품질Specialist가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하여 기술적인 지식을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의 프로젝트의 경험을 쌓아나간다면 최고의 품질Specialist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8.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제가 예전에 2번의 취업 설명회를 나가면서 항상 후배들에게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회사 또는 직업을 선택 하기에 앞서 정말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스스로가 자기 자신의 적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내 적성이 그 일에 맞는 것인지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라는 이야기를 해주곤 했습니다. 그만큼 내가 좋아하면서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택하는 것이 결국 인생의 행복을 추구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